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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화물차,이륜차 보조금

-화양연화- 2020. 9. 2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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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전기화물차·이륜차 100대

보조금 추가 지급(22일부터 접수)

코로나로 어려움 겪는 소상공인 지원



안녕하세요 화양연화입니다

어젠 대관령에 서리가 내렸다고 하고

서울도 아침은 많이 추워졌어요. 

코로나 확진자가 이제 두자리수로

줄기는 했지만... 다음주로 다가온

 추석이 예년 같은 명절 기분이 

안나네요



2차 긴급재난지원금에 서울시에서는

다시 또 추가 전기차 보조금에 연일 

뉴스거리가 넘쳐 납니다.

뉴스내용,이미지는 메트로신문을 

참고했습니다.


출처- 구글/이미지내표기


서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전기 화물차와 전기 오토바이 등 전기차 

총 1000대 (화물 400대, 이륜 600대)를 

추가 보급한다고 합니다


출처- 구글/이미지내표기


20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2020년도 4차 

추경예산 122억원을 투입하고 소상공인 

지원과 온실가스 저감에 나선다.


이번 지원은 1차 구매보조금 신청 접수 

당시 신청 물량이 많아 구매 보조금이 조기 

소진된 전기화물차와 전기이륜차를 

추가로 보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기차 보급 촉진을 위해 지원되는 구매보조금은 

연비·주행거리 등 차량 성능과, 대기환경 개선효과 

등에 따라 차종별로 차등 지원된다. 

1톤 화물차(소형) 2700만원, 이륜차 150~330만원을 

지원한다.




2년의 의무운행기간이 있다. 보조금을 지급받은 자는

서울시에서 의무운행기간 2년을 준수해야하며 

의무운행기간 내 폐차 또는 타지자체 이전 시 

보조금을 반환해야 한다.


추가 보급물량 보조금 신청은 오는 22일부터 환경부 

저공해차 통합 누리집에서 접수하면 된다.


현재 보조금 지급대상 차종은 전기화물차 19종, 

전기이륜차 50종으로 신청대상 및 자격, 신청방법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서울시는 대기질 개선을 위해 배출가스 5등급 

노후차량을 폐차하고 전기차를 구입하는 경우 대당 

70만원(녹색교통지역 거주자인 경우에는 최대 100만원)의 

추가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


조완석 서울시 기후변화대응과장은 "전기 화물차와 전기 

이륜차 추가보급은 서울의 대기 환경 개선과 더불어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 취지"라며 "앞으로도 서울시는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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