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NGER 영거

YOUNGER

30대로 50년 사는 혁신적인 프로그램 영거

안녕하세요. 화양연화입니다

추석연휴가 지난주였는데 

이번주는 또 한글날 연휴네요.

오랜만에 도서리뷰입니다 "영거"

영거라는 제목보다 30대로 50년 

산다는 부제가 눈에 확 들어오네요^^

많은 사람들이 은퇴할 때까지 몇

십 년 동안 재정 자산을 쌓으려고 

노력하지만 정작 은퇴할 나이가 되면 

건강을 잃고 신체적 파산 상태가 되는 

것은 매우 애석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미 노화가 시작된 제가 마음에 와 

닿는 몇 가지 내용을 포스팅 합니다

노화는 20세 중후반부터 진행되기 

시작한다는 건 익히 알려진 사실입니다.

구글이미지 참조

40대부터 가속도가 붙는 노화

40대에 접어들면 노화의 영향이 느껴

지기 시작한다. 프렌치프라이와 설탕나 

시럽이 잔뜩 들어간 음식을 마음껏 

먹었다는 대가를 치러야한다.

흰머리가 하나둘씩 생기고 하루 종일 

서 있으면 발목에 울퉁불퉁 핏줄이 

드러난다.

돋보기 없이는 스마트워치도 읽을 

수가 없다. 호르몬이 갑자기 제대로 

돌아가지 않아서 분명한 이유 없이 

우울하고 피로해지고 감정 기복도 심

해지며 스스로 뚱뚱하다는 생각에 

사로잡힌다.

(실제로 비만한 경우가 더 많다ㅋㅋ)

움직이다가 허리를 삐끗하는가 하면 

스트레스가 잘 회복되지 않으며, 

숙면을 취하지 못해도 끄덕없던

예전과는 달리 쉽게 활력을 되찾지 못한다.

여기 다섯 가지 핵심 인자 때문에 

노화가 더욱 더 가속화 된다고 합니다.

1. 근육 인자

나이가 들수록 신진대사가 느려지니 

지방이 더 많이 축적되고 근육량은 

줄어듭니다

2. 뇌 인자

뉴런(신경세포)의 속도와 유연성이 

줄어든다 술도 예전 보다 약해지고, 

기억하는 것보다 잊어버리는 것이 

더 많아 진다.

3.호르몬 인자

나이 들면서 호르몬이 나쁜 쪽으로 

변화한다 남성 여성 모두 테스토스

테론이 줄어들어 가슴과 엉덩이의 

축적 지방이 늘어난다. 여성은 

에스트로겐 분비가 줄어 모발이 

감소하고 심장 질환, 갑상선기능이 

저하된다. 혈당 수치가 오르고 

면역 기능도 떨어진다.

4. 장 인자

면역계의 70%가 장 내벽 아래 

있다고 합니다. 장이 노화 시계를 

가속화 할 수도, 늦출 수도 있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세요.

5. 독성 지방 인자

젊음과 건강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주변 환경의 독소가 지방에 

축적된다.  과학자들은 그것을 

게론토겐스라고 부른다.

발암 물질이 암 발생률을 높이는 것처럼

게론토겐스는 건강에 해롭고 노화를 

촉진한다.  환경오염, 담배연기, 중금속,

자외선, 항암요법, 식수오염, 방부제,

농약 등은 모두 우리 몸에 나쁜 음모를 

꾸민다.

이 다섯 가지 인자가 일으키는 최종 결과는 

염증이 심해지고 면역계가 과민 해져서 

정상 조직을 공격하고 노화가 가속화되는

악순환이다. 앞으로 이 다섯 가지 인자를

무장 해제하고 예방해서  오래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을 배워보자.

구글이미지 참조

이카리아 섬 주민 에게 배우는 장수비결

(유럽인들에 비해 평균수명이 10세 정도 높다)

-잠에서 깰 때 알람에 의존 않고 자연적으로 

  일어난다

-치유력 있는 온천에서 (광천수) 목욕을 한다

-생선과 초록채소를 많이 섭취한다

-이웃, 친구,가족과 가깝게 지낸다.

-살균하지 않은 생 염소젖을 마신다(요구르트 

  치즈포함)

-염소 지기처럼 움직이고 텃밭을 가꾼다.

-(보존제를 첨가하지 않은)와인을 적당히 

  마신다

- 간헐적 금식을 한다

-매을 오후에 낮잠을 잔다 (낮잠은 심장질환 

   위험을 37% 낮춘다)

-은퇴를 하지 않는다

-진한 허브차를 매일 마신다

구글이미지 참조

7주 영거 프로토콜

제 1주를 시작하기 전에 갖춰야 할 

세가지 전제 조건

첫째 : 매일 최소한 6시간 잠을 잔다

둘째 : 가공 식품을 피한다

셋째 : 일주일에 4일은 2~30분간 

        운동한다

우리가 유전자의 노예가 아니라는 사실을

하루 빨리 깨달을 때 우리가 알고 있는 

'노화 패러다임'에서 벗어날 수 있다. 

이 책에서 제안하는 '영거 프로토콜'은 

7주의 시간이 필요하다. 

7주라는 시간은 우리의 유전자

와 라이프 스타일이 대화 하는 시간,

이런 대화 시간을 통해 행동이 습관으로

자리 잡히면 세포 분열이 제대로 일어나고

유전자 조절에 영향을 끼친다.

DNA는 변화가 느리지만 유전자 발현

의 조절은 빠른 변화를 일으킨다.

구글이미지 참조

노화는 피할 수 없다.

그러나 우리를 노화로 이끄는 

불필요한 가속도를 없애

노화를 천천히 진행 시킬 순 있다.  

그것이 우리가 ‘노인으로 사는 시간’을 

최대한 줄여 창조적 인생을 사는 방법이다.

의료 과학의 발달로 평균 수명이

늘어나자 우리는 좀 더 행복해질 

거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결국 창조성 없는 

노년기만 늘어나게 되자 

모두들 ‘이게 아닌데 ... 싶어졌다.

길어진 수명을 단지 ‘노년의시간’ 

으로 바꾸는 것은 우리가

원하는 삶이 아니다.

절대 시간은 되돌릴 수 없지만

'노화의 시간'은 되돌릴 수 있다. 

그리하여 우리는 더 천천히 늙으며 

창조적인 인생을 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