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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화양연화- 2020. 12. 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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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안녕하세요 화양연화 입니다

오늘부터 연말까지 코로나2.5단계 

격상으로자영업자,소상공인들 

타격이 엄청납니다

백신만에 해결책일듯 한대.

그마저도 쉽진 안은듯 합니다 ㅠㅠ

암튼 정부가 글로벌 제약업체서

전국민 88% 접종물량 확보했다는 

소식입니다



코로나 백신

4400만명분 확보, 

내년 상반기 접종


내년 2~3월부터 국내 도입

노인·의료인·경찰부터 접종


매일경제 기사 사진 참조합니다



정부가 글로벌 제약사와 국제 백신구매기구를 
통해 우리나라 인구의 88%가 접종할 수 있는 
코로나19 백신 4400만명분을 확보했다. 
백신은 내년 2~3월부터 도입될 예정이지만 
실제 접종 시기는 다소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정부는 상황에 따라 내년 상반기부터 
신속하게 접종을 실시할 수도 있다고 했다. 
노인·의료인 등이 우선 접종 대상자다.

보건복지부는 8일 백신 공동구매·배분을 위한 
국제 프로젝트인 '코백스 퍼실리티'
(COVAX facility)를 통해 1000만명분, 
글로벌 백신 제약사를 통해 3400만명분의
 코로나19 백신을 선구매한다고 발표했다.



글로벌 제약사 통한 물량은 총 접종 횟수 
기준으로는 6400만도즈(1회 접종분)인데 
아스트라제네카·화이자·모더나 각 2000만도즈,
 얀센(존슨앤드존슨) 400만도즈다.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모더나는 두 차례 
접종하는 방식이고 얀센은 한 차례만 
접종하면 된다.

정부는 당초 '집단면역'을 위해 국민의 60%
(3000만명)까지 접종할 수 있는 물량을 확보
하려고했지만 백신 개발 실패 가능성 등을 
고려해 4400만명분으로 목표 물량을 늘렸다.



우선 접종 대상자는 노인·만성질환자 등 
코로나19 취약자와 보건의료인과 경찰·
소방공무원, 군인 등 사회필수서비스 
인력 등이다.
백신 3600만명에 무료…청소년은 
'임상'부족해 우선접종 배제




우리 정부가 최대 4400만명분의 코로나19 
백신 물량을 확보할 예정이다. 
국민의 관심은 언제부터 실제로 백신 접종이 
시작될 수 있을지, 그리고 그 효과가 얼마나 
유지될지에 집중되고 있다. 
이 같은 백신에 대한 궁금증을 보건당국 설명과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문답 형태로 정리했다.

Q. 이번에 구매하는 백신 특징은.

A. 정부는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모더나에서 
각각 2000만회분, 얀센 400만회분 등 제약사 
4곳에서 6400만회분(3400만명분) 물량을 
선구매한다. 화이자 백신은 2회 접종이 필요하며 
예방 효과가 95%로 가장 높은 편이다. 
그러나 영하 70도 전후에서 효능이 유지돼 초저온 
상태의 유통·보관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가격은 1도즈당 19.5달러로 알려져 있다. 



모더나 백신도 2회 접종이 필요하며 예방 효과는
 94.1%다. 영하 20도 상태에서 유통돼야 하고 
가격은 15~25달러로 알려져 있다.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은 세포 내에서 유전 정보를 전달하는 
메신저 역할을 하는 RNA(mRNA)를 활용한다. 
그러면 체내 면역세포가 면역을 형성한다.
 mRNA 백신은 전 세계에서 대규모로 사용된 
적이 없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2회 접종이 
필요하며 예방 효과는 70~90%였다. 공급 가격은
 3~5달러로 저렴한 편이며 2~8도에서 유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SK바이오사이언스와 백신 위탁생산 계약을 
맺어 국내 제조가 가능하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안전성 논란이 있었지만, 
다른 백신에 비해 부작용이 특별히 크지 않다고 
보고 전문가 자문위원회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우선 선정하도록 결정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얀센 백신은 항원 유전자 
일부를 인체에 무해한 바이러스에 넣어 투여하는 
바이러스 전달체(벡터) 백신이다.



Q. 백신 접종 시기는 언제일까.

A. 내년 1분기(2~3월)부터 아스트라제네카를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국내에 도입되며, 내년 
말까지는 계약된 백신 물량이 모두 국내에 들어올 
수 있을 것으로 확약할 수 있다. 접종 시기는 
결정되지 않았다. 정부는 코로나19 국내 상황과 
외국 접종 상황 및 부작용, 국민 수요 등을 고려해 
접종 시기를 탄력적으로 결정하겠다는 방침이다. 
또 상황에 따라 내년 상반기부터 신속하게 접종을 
실시할 수도 있다고 했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기본 전략은, 물량을 
조기에 확보해도 접종은 신중하자는 것"이라며
 "유럽이나 미국처럼 확진자 수가 급속히 늘어나서
 백신 외에 다른 방법이 없다면 위험을 안고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접종을 
강행할 수 있겠지만, 우리는 비교적 안정적으로 
대처하고 있어 서둘러 접종할 필요성이 그다지 
높지 않다"고 말했다.



Q. 접종 대상은 누구인가.

A. 정부는 노인과 집단시설 거주자, 만성 질환자 
등 '코로나19 취약계층'과 보건의료인 등 '사회 
필수 서비스 인력' 등 3600만명을 우선접종대상
으로 검토하고 있다. 사회 필수 서비스 인력은 
의료기관 종사자와 1차 방역 대응 요원, 경찰·
소방공무원과 요양시설·재가복지시설 종사자, 
군인 등이다. 정부는 이들 3600만명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무료 접종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논의하고 있다. 소아, 청소년 등은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 결과가 아직 불충분하기 때문에 우선
접종대상에서는 일단 제외된다. 
일반 국민은 후순위다.



백신은 본인 동의를 받아야 접종할 수 있다. 
우선접종대상자 가운데 접종 기피자와 미접종자가
 나올 수 있어 정부는 이들에게 사전에 충분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여러 형태의 백신이 
도입되는 만큼 제품별로 적합한 접종대상자를 
매칭할 것이며, 개인이 특정 제품을 선택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에 감염됐다가 
완치된 사람에 대한 접종 여부는 아직 전문가 
견해가 확립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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